'파파로티' 실제 주인공 김호중, 고향 울산서 콘서트 열어

입력 2013-04-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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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김호중이 자신의 고향 울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김호중은 내달 8일 KBS 울산 홀에서 ‘찔레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인 김호중은 19세의 나이로 ‘스타킹’ 출연 후 이름을 알렸다. 방황하던 과거를 뒤로하고 명문 음대에 진학한 그의 감동스토리는 영화로 각색돼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겨울연가 편곡자인 이홍래와 피노키오 류찬이 참여한 첫 싱글앨범 ‘나의 사람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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