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눈물, 아들 몰래 지켜보던 중 ‘왈칵’

입력 2013-04-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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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 눈물

설수현 눈물이 시청자를 가슴 찡하게 한다. 최근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1회 녹화에 참여한 설수현이 촬영 중 눈물을 보인 소식이 전해진 것.

녹화 중 설수현은 아들 이승우 군이 미션 수행 중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승우 군은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 코너를 통해 강아지 찾아주기 미션을 수행하던 중이었다.

아들이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설수현은 눈물을 흘렸지만 이후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보여 엄마의 마음이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전달될 것이라는 제작 관계자의 전언이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로 다음달 10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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