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팀스, 퍼시스측 최대주주 변경에 급등

입력 2013-04-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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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팀스가 퍼시스의 최대주주인 시디즈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팀스는 전일보다 2000원(14.65%) 급등한 1만56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만2000여주이며 상한가 잔량은 6만8000주에 달한다.

키음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팀스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김준호 외 4인에서 시디즈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시디즈는 경영참여를 위해 팀스의 주식 11만3710주(지분 5.69%)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공시한바 있다.

한편, 팀스는 슈퍼개미 김성수씨와 M&A자문업체 KYI의 합동공세로 경영권 분쟁을 겪은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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