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채권단, 6000억원 긴급자금 수혈

입력 2013-04-25 20: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TX조선해양이 6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해 7개 공사 및 채권은행은 STX조선에 6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에 합의했다.

채권단측은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산업은행이 이미 집행한 1500억원을 제외한 4500억원을 STX조선에 지원할 계획이다.

STX조선의 채권 은행·기관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8곳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