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셀카..."'아이언맨3' 페퍼로니 커플 잘 어울리네"

입력 2013-04-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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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언맨3'의 두 주연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다정한 셀카샷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니 스타크와 페퍼 로츠 다정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아이언맨3'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페퍼 로츠 역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있다. 두 배우는 사진 속에서 다정하고 장난끼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페퍼로니(페퍼+토니) 커플은 현실에서도 다정하네요"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너무 귀여워" "아이언맨3 예매 했어요. 영화관에서 봐요" "드디어 오늘 이 커플 만날 수 있네요" "기네스 펠트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힐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배우가 주연을 맡은 '아이언맨3' 예매율은 개봉 당일인 25일 오후 8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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