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브라스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펼쳐
▲'판교 아브뉴프랑' 전경.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직접 시공·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100% 임대형 스트리트 몰 ‘판교 아브뉴프랑’을 오는 26일 오후 2시 개점하고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오픈을 맞아 26~28일까지 3일간 퍼레이드형 브라스밴드 공연, 움직이는 석고상 퍼포먼스, 스트리트 마술쇼, 재즈 밴드 공연 등 ‘스트리트 아트 페스트벌’이 펼쳐진다.
캐리커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와 입점 브랜드들의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또 3일간 응모한 고객들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판교 아브뉴프랑에는 20~30대의 트렌드 세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F&B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아브뉴프랑의 내부 스트리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외관과 다양한 입점 업체들이 어우러지면서 CF·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독특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띠고 있는 데다 고급 F&B 브랜드들이 분당 판교 최초로 입점해 지역 명소로 많이 알려졌다”며 “판교역 3분 거리의 중심 상권 위치해 주말에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판교 아브뉴프랑의 성공을 토대로 광교 아브뉴프랑을 2015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31-8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