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부 장관, 벤처기업 현장방문…“병목현상 해결할 것”

입력 2013-04-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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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벤처인큐베이터를 방문해 입주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벤처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창조경제는 결국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은 바로 창업”이라며 벤처정신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로 이어져 신속하게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각 단계에서 무엇이 병목현상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4일 최 장관은 금융관련기관 관계자들과 벤처기업 창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장준근 (주)나노엔텍 대표, 양준철 (주)온오프믹스 대표, 조민승 보자기레이블&미디어 대표, 박창교 벤처기업협회 상근 부회장, 이은 정 여성벤처협회 회장, 강석흔 Bon Angels 이사(앤젤투자), 조용상 글로벌 R&D 전략연구원 대표(기술가치 평가), 홍종현 드림기술투자 상무이사(M&A)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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