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4/600/20130425100950_292300_520_349.jpg)
조정린은 25일 오전 '젠틀맨' 북미활동을 위해 출국한 싸이를 취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조정린을 발견한 싸이는 "말투가?"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방송인이 아닌 기자 신분으로 싸이옆에 선 조정린은 방송기자의 말투를 사용했다. 이에 싸이는 다소 적응이 안된 듯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북미 활동계획을 세세히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씨 반가워요" "방송활동 계획은 이제 없는건가요?" "기자생활 열심히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