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m 외계인 DNA 검사, 인간과 유사한 생명체 '충격'

입력 2013-04-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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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가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6인치 생명체의 정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우스'를 통해 15cm 외계인 DNA검사 결과 인간과 흡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방송했다.

외계인 연구가 스티븐 그리어는 최근 10년 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한 손바닥만한 크기의 외계인 사체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스티븐은 "아타(Ata)라는 이름의 이 생명체는 독특한 DNA와 골격 구조를 갖고있는 생명체"라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가한 스탠포드 대학교 게리 놀란 박사도 "DNA검사 결과 이 생명체가 인간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생명체의 나이는 6-8살 정도로 추정되며 머리가 유독 큰 기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외계인이 있나보네", "우리주변에도 15cm 외계인이 살고 있는 건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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