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ㆍ소련 신규 전차 출격'…월드 오브 탱크 8.5 업그레이드

입력 2013-04-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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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독일과 구 소련 등 전차를 추가해 연구계통도를 강화하는 ‘월드 오브 탱크’ 8.5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전차로는 장거리와 근거리 전투에 모두 강한 전설적인 10단계 전차 ‘레오파드1’ 등 강력한 중형전차가 추가된다.

소련 전차로는 T-60, T-70, T-80 등 3대의 신규 경전차 모델이 새로 등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제작돼 당시 ‘붉은 군대(Red Army)’라 불리던 소련 육군이 사용했던 전차로, 작은 몸집으로 높은 기동성과 은폐력을 자랑한다.

영국은 빠른 발사속도와 장전 시간으로 유명한 새로운 프리미엄 자주포 ‘섹스톤(Sexton)’을 내놓았다.

경제 시스템도 변한다. 8.5 업데이트부터 기존에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소모품을 전투를 통해 획득한 실버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프리미엄 계정 유료 회원뿐 아니라 무료 회원도 최대 3명의 인원으로 소대와 중대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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