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북한은 가장 괴상한 곳" -슈미트 구글 회장

입력 2013-04-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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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중에서 나만큼 많은 국민을 만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 24일 청와대에서 가진 국내 언론사 편집 보도국장과의 오찬에서 정권초기 불통(不通) 논란을 반박하며.

◇…"정부로서는 공공의료기관 육성 차원에서 관심을 둬야 하기 때문에 지원 또는 육성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지만 기본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홍원 국무총리,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의원의 질의를 받고.

◇…"정밀화, 소형화된 핵무기들과 그 운반수단들을 비롯한 우리식의 위력한 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현영철 인민군 총참모장, 24일 북한 인민군 창건(4월25일) 81주년을 하루 앞두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보고대회의 보고에서 군사력 강화를 주장하며.

◇…“북한은 '가장 괴상한 곳'(the weirdest place ever)이었다...북한의 (주민) 통제 수준은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에릭 슈미트 미국 구글 회장, 24일(현지시간)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초 방문한 북한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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