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밥상 2탄, 잘 살펴보니 소름 …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3-04-24 21:31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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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섬뜩한 밥상 사진’이 네티즌의 등골을 서늘하게 하며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비어 있는 밥상 하나가 놓여있다. 하지만 맞은 편 거울에 비친 모습을 살펴보면 맛있는 음식들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다.

허름한 골목 길가에 빈 밥상이 어우러지며 스산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섬뜩한 밥상, 합성이겠지?",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섬뜩하다", "골목이 왜 이렇게 으스스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영화 다크나이트 주인공인 조커가 피를 흘리는 것과 같은 모습을 음식 재료로 표현한 '섬뜩한 밥상' 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섬뜩한밥상 #온라인커뮤니티 #골목길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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