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교복 셀카' 남심 흔들..."잠긴 단추도 위태롭네"

입력 2013-04-24 15:15

(고두림 페이스북)

고두림 교복 셀카가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고두림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만에 교복 입었다. 준비할 게 있어서 입은 교복인데 정말 추억 돋네. 근데 교복 너무 작다. 나 고딩 때 많이 말랐었구나. 단추 잠그기가 너무 힘들었다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두림은 교복을 입고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단추를 잠그기 힘든 볼륨감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을 열광케하고 있다. 한가인 닮은 꼴로 유명한 얼짱출신 고두림은 최근 가수로 데뷔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두림 교복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두림 교복 셀카, 잠긴 단추도 위태위태하네", "교복도 정말 잘어울린다",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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