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중국서 잘나가네"...올해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 3종 선정

입력 2013-04-24 15: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게임 3종이 중국 유력 게임전시회 '월드게임그랜드세레모니(WGGC)'에서 뽑은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WGGC는 아직 중국 시장에 출시전인 온라인게임 중 사용자들의 기대가 높은 게임 10종을 선정하면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리니지 이터널 등을 선정했다.

국가별로 살펴 보면 한국과 미국, 중국 게임이 각 3종과 일본 게임 1종이 기대작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게임 3종은 모두 엔씨소프트의 작품이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는 다음 달 초 중국 내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