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 이유비 이마에 키스 "무슨 일이 있어도 널 데리러 올게"

입력 2013-04-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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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승기가 이유비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6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가 박청조(이유비)에게 이마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치는 무솔을 죽인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게됐다. 박청조는 부친인 박무솔(엄효섭)이 역모누명을 쓰고 사망하자 수레에 갇혀 관기로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최강치는 박청조를 구하고자 애썼다. 박청초는 “잘못하다 여기서 들키면 오라버니를 구하기도 전에 너까지 잡힐지 몰라. 너까지 잡히면 우린 희망이 없어 가서 오라버니부터 구해줘 제발. 더 이상 아무도 죽지 않게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최강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널 데리러 올게” 말한 뒤 청초의 이마에 눈물어린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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