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3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LG디스플레이, 우리투자증권, 한화호텔앤리조트 및 삼성물산과 한국 IBM 등의 대기업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서울특별시통상산업진흥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의 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250여개 사업체가 참여해 모두 1천 여개의 일자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