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2G 폰 사용 "인터넷 검색 시간에 책 읽고 싶다"

입력 2013-04-23 22:04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제공

방송인 김구라가 아직도 2G폰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22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JTBC '썰전' 기자간담회에서 아직도 2G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가 2G폰을 사용하는 것은 다름 아닌 핸드폰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 말고, 그 시간에 책을 읽고 싶기 때문.

김구라는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도 2G폰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올해 1월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도 2G폰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구라 2G폰 사용 사실에 네티즌들은 “김구라 2G, 취지는 아주 좋다” “김구라 2G, 그래도 불편하지 않을까” “김구라 2G, 아직도 2G 유저가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2G #김구라 #김구라2G폰사용 #화성인바이러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나온다? 머스크가 일으킬 파란과 운명 ㅣ 강정수 박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