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이상형,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토니안 말고 현빈?

입력 2013-04-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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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가수 토니안과 열애 중인 '걸스데이' 혜리가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현빈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혜리는 “전 제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MC 유상무가 “연예인으로 꼽으면 누구냐?”고 묻자 그는 “현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은 “현빈이 말을 잘 들어준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혜리의 실제 연인인 토니안을 의미하듯 ‘그분이 잘 해주겠죠’라는 자막을 넣는 센스를 발휘했다.

혜리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이상형, 현빈과 토니안은 다른데?” “혜리 이상형, 토니안이 들으면 섭섭할 듯” “혜리 이상형, 현빈이라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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