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 "장윤정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 ...결혼 후에도?

입력 2013-04-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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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와도 친구로 지낸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키 170cm가 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도 키가 크지 않았냐"며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장윤정을 언급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친구와도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고 있고 지금은 좋은 친구사이"라며 "결혼한 과거 연인뿐 아니라 그들의 남편과도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22일 장윤정이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하며 새삼 주목받고 있다.

노홍철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도 좋은 짝 만나기를", "두 분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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