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을 선보이고 있다.
폴로 1.6 TDI R-라인은 첨단 연료분사 시스템을 적용한 4기통 1.6 TDI 엔진과 건식 듀얼 클러치인 7단 DSG 변속기를 적용. 최대토크 23.5kg·m(1500~2500rpm), 최고출력은 90마력(4200rp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1.5초, 안전 최고 속도는 180km/h다. 복합연비는 18.3km/ℓ이며, 가격은 2490만원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