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프랑스 유명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우선 5월19일까지 인천발 파리 노선 탑승객 중 서울과 수도권 거주 고객 10명을 추첨해 5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인천공항 이동 시 이용 가능한 시트로엥 DS5 차량으로 환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0명에게 시트로엥 랠리카 미니어처 등을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1919년 앙드로 시트로엥이 설립한 자동차 회사다. 시트로엥 DS5는 지난 1월 말 신규 론칭한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며 프랑스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또 5월19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 파리 지점장이 추천하는 파리 여행코스 ‘동·서·남·북’ 을 보고 가장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 후 댓글을 남긴 아시아나회원에게 파리노선 무료항공권, 아시아나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