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中 수혜 본격화 ‘17만원 돌파’

입력 2013-04-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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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중국 진출 기대감에 17만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행진을(2.40%) 오른 17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17만원을 돌파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8일 주력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진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전일 교보증권은 교보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진출이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은 엔씨소프트가 1분기에 매출액 1908억원, 영업이익 519억원으로 시장 눈높이를 다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길드워2 박스판매의 감소에도 4분기 강세를 보였던 리니지가 견조한 추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 4분기말 4.0 업데이트를 통해 상당수 의 기존 유저를 다시 불러들이는 데 성공한 아이온의 호조 덕분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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