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 '내 연애의 모든 것' 방한 취재…정치권 이어 외신까지 관심 집중

입력 2013-04-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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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이 미국 CBS의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18일 CBS 취재진은 직접 방한해 SBS 일산제작센터에 위치한 ‘내연모’ 제작현장을 취재, 기획자 김영섭 부국장을 인터뷰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진행된 촬영현장도 직접 찾았다.

미국 CBS 취재진의 한 스태프는 "한국 드라마의 세계적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방한했다“며 ”정치와 연애라는 독특한 소재를 드라마로 결합한 ‘내 연애의 모든 것’에 특별히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방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권에 이어 외신의 관심까지 받고 있는 수목드라마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네 사람의 4각 관계가 더욱 또렷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4일 10시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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