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해명, 사격20발 중 2발만 적중…그가 택한 변명은 평화주의자?

입력 2013-04-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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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배우 류수영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사격실력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 입소한 멤버들은 영점사격과 축소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류수영은 사격훈련 전 한 껏 여유를 떨며 사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진짜 사격에 들어가자 총20발 중 2발만 과녁에 맞춰 자존심을 구겼다.

이후 류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평화주의자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어깨만 살짝 스쳤을 뿐이다. 맞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렇게 표현된 것 같다”며 “뚫린 구멍 그대로 왼쪽으로 조금만 가져오면 명중이다. 그게 내가 일부러 노린 것”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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