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총리, 中에 지진피해 위로 전문

입력 2013-04-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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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박봉주 내각 총리가 중국에 위로 전문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와 관련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박 총리는 전문에서 중국 정부와 국민,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로의 뜻을 표시하고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영도 밑에(아래) 피해지역 인민들이 이번 자연재해의 후과(결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일 쓰촨성에서 지진 피해가 생기자 사건 발생 당일 재난 소식을 신속히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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