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양적완화 추진시,외환위기 가능성 부인 못해"

입력 2013-04-22 17:39

  • 김희준 기자 h99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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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의 양적완화 정책 추진시 결과에 따라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외환위기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 며 "양적완화 정책 추진시 비용도 고려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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