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이 조용필과 싸이를 누르고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22일 정오 공개된 ‘봄봄봄’은 멜론, 엠넷닷컴,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 다음뮤직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봄봄봄’은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한국에서는 마이너 장르로 꼽히는 컨트리 음악에 복고 감성을 더해 대중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쉽게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에 끝없이 반복되는 ‘봄봄봄’이 인상적이다.
한편 로이킴은 다음달 17일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