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와 첫 화보…출산에도 불구하고 청바지 핏 예술

입력 2013-04-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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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최근 패션 잡지 엘르 5월호에서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사진 속 가족은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영애는 엄마의 푸근한 미소로 두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날씬하게 관리된 몸매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바지가 이토록 잘 어울리는 엄마라니” “쌍둥이 출산한 몸매 맞나?” “엄마인지, 이모인지 가늠이 불가능”이라면서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영애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엄마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것. 더불어 화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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