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영희의 근황, "이제는 친구 아닌 연인으로 불러주세요"

입력 2013-04-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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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철수와 영희의 근황'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수와 영희의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학생 문제집에 실린 문제 속 철수와 영희의 대화가 담겨있다.

철수가 영희에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게 뭐라고 생각하니?"라고 묻자 영희는 '사랑'이라고 답했다. 이어 철수가 "사랑 참 좋은거지"라고 말하자 영희는 "그 좋은 걸 내가 지금 하고 있어. 철수야 사랑해"라고 닭살 돋는 멘트를 날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철수와 영희는 사랑하는 사이가 됐구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축하할 일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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