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32억원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일 대비 10.97%(1300원) 하락한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9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2억43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75% 규모다.
부과사유로는 2009~2011년 법인제세 세무조사에 따른 것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