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올해 특수학교 교사 29명 추가 선발

입력 2013-04-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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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명ㆍ초등 6명ㆍ중등 20명…1차 시험 5월 25일

서울시교육청은 총 29명을 선발하는 '2013학년도 공립 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ㆍ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최근 확정해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서울지역의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추가 배정된 정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특수(유치원) 교사 3명, 특수(초등) 교사 6명, 특수(중등) 교사 20명으로 총 29명을 선발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각급 학교로 배치할 계획이다.

1차 시험은 5월 25일, 2차 시험은 7월 6~7일 각각 실시되며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6월 24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임용시험부터는 모든 선발 분야에서 1차 시험방법이 객관식 시험에서 논술ㆍ기입ㆍ서술형으로 변경되는 등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수험생은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3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선발 현황 및 시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cso.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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