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수지 여전사 포스…"국민 첫사랑은 이제 잊어주세요"

입력 2013-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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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 네트웍스

'국민 첫사랑' 수지가 '구가의서'에서 액션 여전사로 거듭났다.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열연 중이다.

담여울은 지령을 받고 남장한 모습으로 등장,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의 목숨을 구해주고 여러 명의 자객들을 상대하는 등 액션 신공을 선보였다. 수지는 진검을 들고 화살 통을 등에 멘 채 지붕을 넘나드는 등 남다른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 현장 관계자들은 끊임없이 검술 동작을 계속해서 익히는 등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며 촬영장에서 기본자세를 다잡으며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수지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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