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김지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김지수가 결혼보다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지수는 “딸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수는 “37~38세 때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 초조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었다"며 "이제 마음이 편하다. 결혼이 하고 싶은 것보다는 친구 만나는 것이 더 편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그래도 예쁜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수 이외에 개그맨 남희석, 앵커 김성준이 출연,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