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지북’이 4주년 특집방송을 한다.
19일 방송에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올해로 4주년을 맞아 '더 송 볼륨(THE SONG – VOLUME) 시리즈'의 첫 편인 ‘러브레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3주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특집은 1탄부터 ‘러브레터’, ‘유&아이’, ‘라라라’로 각각 사랑, 이별 그리고 위로의 노래들을 회당 10곡 씩, 총 30곡만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절대 없어진 음악 프로그램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며 너스레를 떠는 유희열의 진행으로 시작된 ‘러브레터’ 편에는 Ra.D, 10cm, 윤하, 김연우, 신용재,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최자, 존박, 커피소년, 배우 류현경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들려주고 싶은 사랑에 관한 엄선된 10곡은 ‘I’m In Love’ ‘죽겠네’ ‘세 가지 소원’ ‘남과 여’ ‘연인’ ‘소녀’ ‘물음표’ ‘이게 아닌데’ ‘장가갈 수 있을까’ ‘매일 그대와’ 등 이다.
THE SONG – VOLUME 2 ‘유&아이’ 편은 슬픈 이별 노래를 THE SONG – VOLUME 3 ‘라라라’ 편은 위안&위로의 노래가 각각 10곡씩 소개될 예정이다.
KBS ‘더 송 볼륨 시리즈1-러브레터’는 19일(금)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