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3월의 공정인’에 박정서 사무관 선정

입력 2013-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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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3월의 공정인’으로 유통 분야에서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박정서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사무관은 ‘유통 분야 거래 공정화 추진방향’을 수립, 유통 제도 개선과 불공정 행태 감시 및 제재 실효성 강화,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 공생발전문화 정착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사무관은 “이번 추진방향이 국내 유통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방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세부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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