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제주도 포착, 민낯 클로즈업 셀카까지? …"무결점 피부네"

입력 2013-04-19 02: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ns)
(sns)

배우 송혜교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 같네. 착하네. 낮에 바람을 많이 맞더니 한 꺼풀 벗겨진 거 아니냐”라는 글과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클로즈업해 찍은 모습이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관계자는 “그 제주에서 책 좀 읽어보려 하였지만 바람이 책장을 찢을 기세라. 송혜교 왈 독서는 실내에서”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책 겉표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피부 진짜 좋네”, “나도 제주도 가고 싶네”, “송혜교는 어떤 책을 읽을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