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4-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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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당국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독성물질 ‘리신’이 포함된 편지를 보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당국은 미시시피 투펠로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