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여성호신술 아카데미'에서 한 참가자가 위험상황에 우산을 활용한 호신술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소지품(가방, 우산, 모자 등), 호신기구(쿠보탄 등)를 활용한 호신술 교육과 실습을 받았으며 서초구는 12월까지 서초구 관내 여성단체 및 여중, 여고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호신술 아카데미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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