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7일 ‘맛있는 오뚜기밥 옛날잡채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소한 맛과 감칠맛 나는 잡채 풍미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당면에 간장 베이스의 액상 스프와 양파, 당근, 청경재 등이 함유된 건더기 스프, 참기름이 들어있다.
밥과 함께 열량이 225kcal로 라면 대비 절반 수준인 잡채가 짝을 이뤄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또 당면에는 국내산 감자와 녹두 분말, 밥에는 경기산 추정미 등을 사용해 믿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 정성 그대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