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씨온은 선착순 300개 매장에 대해 30만원 상당의 위치기반 모바일 홍보 플랫폼 ‘씨온샵’무상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명의 매장 점주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제공하고 서비스 정식 오픈 후 딜 최다 낙찰 기록을 가진 상위 20개 매장에게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씨온 홈페이지(www.see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온의 ‘위치기반 딜 매칭 서비스’는 손님이 등록한 상품 신청에 대해 점주가 맞춤 제안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매장에게 먼저 입찰을 제안하는 소비자 주도형 서비스로 고객이 모임의 일정, 장소, 예산 등을 씨온 앱에 올리면 해당 지역의 점주들이 함께 응찰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4월 17일, 강남역, 저녁 7시, 4명, 예산 6만원’과 같은 딜을 씨온에 올리면 조건에 맞는 지역 매장들이 각자의 상품과 서비스로 응찰 경쟁을 벌이게 된다. 소비자는 검색이나 문의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인원과 예산만 올려놓고 마음에 드는 매장을 손쉽게 선택 및 방문할 수 있다. ‘위치기반 딜 매칭 서비스’는 다음주 씨온 애플리케이션 내에 공식 오픈 할 예정이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소상공인 매장들이 씨온의 위치기반 딜 매칭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손님을 구하고, 고객들은 가장 좋은 조건으로 모임 및 회식장소를 골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