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 한재석 박솔미가 영화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우스는 17일 오전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이 이제 인생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평생 반려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재석 역시 젠틀한 평소 모습을 사진 속에 그대로 담아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한 모습이다.
한편 한재석 박솔미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