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아웃도어활동인구를 겨냥해 트레일 러닝화 ‘XR-제니스’를 출시했다.
르까프는 지난해 10월 기능성 ‘XR(X-Running)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XR-제니스’는 기존 트레일화에 비해 한층 세련되고 안정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사출구조물을 미드솔과 인솔에 동시 적용했다. 등산과 산악러닝 시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르까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XR 메가 쿠셔닝 인솔을 적용해 안정감과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물이 들어가지 않는 방수 기능과 신발 내부의 땀을 배출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바이퍼텍(VAPOR TECH) 투습방수소재를 적용했다.
남녀공용으로 네이비, 오렌지, 그레이, 여성용은 퍼플이 각각 출시됐다. 가격은 13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