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화신’ 누르고 화요일 밤 예능의 신으로 등극

입력 2013-04-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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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출연작 KBS2 화요일밤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6.5%(AGB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호, 김병만, 샤이니 민호, 조달환이 상도동 탁구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3명의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의 활약도 눈에 띄는 가운데 강호동이 부활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는지가 관건인 프로그램.

6%대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을 앞섰다는데서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다. 이날 ‘화신’은 4.8%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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