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6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한 아파트 단지 부근 길에서 김모(37)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권모 양과 인근 상가 업주 등 6명이 다쳤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6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한 아파트 단지 부근 길에서 김모(37)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권모 양과 인근 상가 업주 등 6명이 다쳤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