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언론, 케빈 스투르투만ㆍ마루앙 펠라이니 등 거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을 영입할까.
영국 축구전문 매체인 기브미풋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맨유의 올 여름 영입 대상 10인'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 미드필더에만 무려 6명의 선수가 거론됐다. 거론된 선수로는 케빈 스투르투만(PSV 아인트호벤)과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튼), 빅토르 완야마(셀틱), 산드로(토트넘), 아르투로 비달(유벤투스), 주앙 무티뉴(FC 포르투) 등이다.
올 시즌을 통해 드러난 맨유의 약점은 허리였다. 맨유는 이 점을 감안해 미드필더 보강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레이튼 베인스(에버튼)와 제임스 로드리게스(포르투) 등도 맨유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