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미스틱89 릴레이 콘서트 통해 스타미 쌀화환 기부

입력 2013-04-16 15: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net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이 쌀화환 기부에 앞장섰다.

지난 12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윤종신 사단인 ‘Mystic89’의 릴레이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DC투개월갤러리’ 회원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DC) 1+1 = 귀요미’ ‘(투갤)도대윤 + 김예림 = 투개월’라는 리본 문구가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투개월이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윤종신이 시작한 특별한 행보 ‘월간 윤종신’이 2010년 4월에 시작한 후 올해로 3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지난 3년간 ‘월간 윤종신’의 왕중왕 결산과 떠오르는 대세 ‘신치림’의 어쿠스틱한 무대, 그리고 화제 속에 첫 앨범을 준비하며 이번 공연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투개월’까지 다양한 컨셉의 음악을 선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