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오로라, 젠틀맨 효과로 4거래일째 상승… 1만원대 진입

입력 2013-04-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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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 싸이 효과에 연일 함박웃음이다. 지난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싱 계약 체결한 이후 4거래일째 상한가 행진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 대비 14.69%(1390원)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완구업체인 오로라는 지난 1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YG패밀리의 전세계 상품화 권리에 대한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신곡 발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싸이의 캐릭터판매 매출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싸이는 국내 음원사이트 뿐만아니라 홍콩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아이튠즈 톱 싱글즈 송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나흘만에 유튜브 조회수 7000만건을 돌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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