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 '젠틀맨' 출연부인 … "이게 나야? "

입력 2013-04-15 21: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수 정인이 싸이의 '젠틀맨'뮤직비디오 출연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하면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여인이 정인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영상 속 여인은 정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인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인은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도 친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섹션 TV 연예통신'측은 방송된 내용이 오보였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섹션 TV 연예통신' 측은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라며 "방송 하루 전인 13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밤새 편집을 하다보지 실수가 있었다. 정인 씨에게도 사과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