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모태솔로의 비애’ “눈물 없인 볼 수 없다”

입력 2013-04-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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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악의 비밀번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비밀번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게시자가 친구의 핸드폰에 걸린 비밀번호를 풀기 위한 사연이 담겨있다.

게시자가 친구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묻고 친구는 ‘자신이 여자친구와 사귄 횟수’라고 말한다. 이에 게시자는 0000을 눌렀고 잠금이 풀렸다.

누리꾼은 “핸드폰 주인도 울고 게시자도 울고 나도 운다”, “장난이지만 씁쓸”, “친구도 설마 하면서 눌렀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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