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오는 8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임신출산박람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콘셉트로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과 아기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과 전문의 1:1 상담을 통해 아기 건강과 육아에 대한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모유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모유 분석 서비스는 엄마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매일유업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유의 영양 상태가 궁금한 엄마들은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모유를 모유저장팩(45ml)에 얼려서 가져오면 15만원 상당의 모유 분석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최된 매일유업-제로투세븐 베이비페어는 평일에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모유 및 아기똥 분석 서비스에만 3200여명의 엄마들이 참여해 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육아전문기업으로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일모유연구소의 전문적인 육아 솔루션을 확대 제공하고자 이번 전국 베이비페어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